피그닉 (PIGNIQ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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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가로수길에 있는
바베큐 샐러드 전문점 피그닉을 가보았습니다.
딱 들어갔을때 냄새가 너무 맛있게 나서 기대를 많이 했어요!!
굉장히 입구부터 외국에 온 느낌이였습니다.
인테리어도 굉장히 예쁘고 조명도 예뻐서
사진이 예쁘게 잘나온거 같네요!!
가게 분위기가 너무너무 좋아요.!
벽면에 페인팅이 이쁘게 되어있어서 사진 한 컷~~
한국인데 뭔가 외국에 와있는거 같은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.!!!
메인메뉴 보통 곱 선택
- 라이스볼 : 12300원 14800원 소
- 샐러드볼 : 11300원 12800원 돼지
- 파스타볼 : 13300원 14800원 닭
- 피그닉 바베큐 2인세트 : 39800원
저는 친구랑 가서 라이스볼 보통 돼지 랑
돼지 뽀(쌀국수)를 시켰습니다.
겨울 한정으로 쌀국수를 판매 하시더라구요.
☆기대만발☆
라이스 볼 은 처음 먹었을때는 굉장히 맛있다고 느껴졌는데
먹다보니 좀 느끼했던거 같아요.
돼지 뽀 는 제가 쌀국수를 좋아해서 여러 곳을 많이 다녀봤는데
국물도 개운하니 맛있고, 일단은 고기가 굉장히 많아서
좋았던 것 같아요.
양이 적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더라구요.
고기가 기름지다 보니 느끼함은 어쩔 수 없었는데
콜라랑 같이 먹으니까 좋더라구요.!
매일 11:00 - 22:00 브레이크타임 15:00~17:00
일요일 12:00 - 20:00 주말 브레이크 타임 없음
이라고 합니다. 참고해주세요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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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사역 / 가로수길 맛집] 바베큐 샐러드 전문점 피그닉 (PIGNIQ)
맛평가 : 알아보고 간 집은 아니였는데, 한끼 식사로는 나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.
단점이라고 하면 조금 느끼한거?
쌀국수를 시켜서 같이 먹어서 그나마 괜찮았는데 국물이 없었으면
좀 많이 느끼했을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.
그렇지만 고기 양은 굉장히 아낌없이 많이 주셔서 배부르게, 맛있게 먹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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